The Korean Journal of Human Development

Article

Predictors of Expressive Vocabulary Delay in Children: The Quality of Home Environment in 3-Year-Old Late Talkers and Typically Developing Children

Author
Ma Jeeye, Choi Naya, Shin Sujin, Kim Mi Jin
Information
pp. 121~133 / 2024 Vol.31 No.3
e-ISSN2982-6845
p-ISSN1226-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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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만 3세 때 정상 언어발달 범주에 속하는 아동과 말늦은 아동의 가정환경을 비교하여 가정환경의 질이 아동의 표현어휘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해 육아정책연구소(KICCE)의 한국아동패널 4차 연도자료(2011년)에서 1,723명의 만 3세 아동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t-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정환경의 질을 측정하는 가정환경자극검사도구(EC-HOME) 6개 하위 영역의 값을 각각 평균 낸 ‘전체 가정환경의 질’ 변수를 생성하여 활용하였다. t-검정 결과, 만 3세의 말늦은 아동과 정상 언어발달 아동 간에 전체 가정환경의 질에 차이가 나타났고, 각 하위 영역 모두에서도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만 3세 때의 전체 가정환경의 질은 정상 언어발달 아동과 말늦은 아동 집단을 가르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각 하위 영역을 모두 투입한 모형에서는 학습자료와 다양성이 유의한 영향력을 보였다. 본 연구는 가정환경의 질을 표현어휘 발달 지연의 예측 요인으로 밝히고, 아동의 표현언어 발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가정환경의 하위 영역을 제시했다는 의의를 지닌다.

Keywords

late talker expressive vocabulary delay home environment quality language development